사진 = 채시라 인스타그램
사진 = 채시라 인스타그램
배우 채시라가 변함없는 우아함과 동안 미모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채시라는 자신의 SNS에 '내 손도장 2006'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는 검정색 티셔츠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티셔츠 전면에 찍힌 골드 컬러의 손도장 프린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거울 앞에 앉아 살짝 고개를 돌린 채시라는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를 띠고 있다. 매끄러운 단발 헤어와 잡티 없는 피부,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이 채시라의 세련된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사진 속 자연스러운 포즈와 여유로운 표정은 클래스가 다른 여배우의 품격을 보여줬다.
사진 = 채시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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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댓글로 '진짜 예뻐', '늘 응원합니다', '우아해요', '너무 아름답네', '점점 예뻐져요', '품위 있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채시라는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을 대표하는 톱 여배우로 드라마와 영화,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도 방송과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채시라는 1968년생으로 57세이며 지난 2000년 가수 출신 사업가 김태욱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과 아들을 각각 한 명씩 두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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