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동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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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가 힙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동휘는 인스타그램에 "여름이긴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동휘는 블루와 레드 스트라이프의 크롭 럭비 니트에 화이트 폴로를 레이어드하고 뒤집어 쓴 블루 캡과 선글라스를 더해 레트로 무드를 완성했다.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특유의 분위기가 살아난 모습이다.
사진 = 이동휘 인스타그램
사진 = 이동휘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 이동휘는 베이지 맨투맨에 그레이 쇼츠, 양말과 스니커즈를 매치한 데일리 룩을 선보였다. 루즈한 상의와 짧은 하의의 대비, 미러 셀카 구도로 캐주얼함을 극대화했다. 이어진 컷에서는 워시드 블랙 맨투맨과 캡, 슬릭한 선글라스로 톤 다운한 올블랙 감성을 연출, 거울을 스치듯 지나가며 찍은 스냅샷이 쿨한 느낌을 더한다. 팬들은 "멋있긴해" "늘 응원해요" "옷 조합 이뿌다" "너무잘생겻다" "사랑합니다"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동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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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는 지난해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주연 김상순 역을 맡아 활약했다. 이후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로도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지난해 11월 모델 겸 배우 정호연과 9년 연애의 마침표를 알리기도 했다.

한편 이동휘는 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파인:천뜨기들'에 '홍기' 역으로 출연한다.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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