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보그 코리아'의 공식 채널에는 "궁금했어요. 최초 공개! 배우 이보영의 ‘왓츠 인 마이 백’ (지갑, 향수, 립밤, 간식)"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보영은 "평소에는 지갑, 핸드폰, 립밤, 차 키, 거울 정도만 가방에 넣고 다닌다. 오늘은 일상적인 물건을 모두 보여드리겠다"며 자연스럽게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또한 그는 선글라스, 알코올 스왑, 선크림, 안경 등 일상 필수템도 소개했다. 이보영은 최근 시력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며 "요즘 눈이 점점 나빠지더라. 안경을 쓰면 깐깐해 보일까 걱정돼 나름 자연스러운 안경을 찾았다"고 덧붙여 현실적이면서도 친근한 매력을 보여줬다.
앞서 이보영은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4시 이후에는 안 먹으려고 노력한다"며 간헐적 단식으로 오랫동안 몸매 관리를 해왔음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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