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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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가 달라진 면모를 보였다.

제시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My Everything"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제시는 해외 무대에서 열창하고 있는 모습. 특히 그는 자신을 바라보며 플레시 세례를 터뜨리는 관객들을 카메라에 담으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제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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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제시는 팬 폭행 방관 논란에 휩싸였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해 9월 29일 새벽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미성년자인 한 팬이 제시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가 제시 일행 중 한 남성에게 폭행을 당했다. 제시는 이 사건과 관련해 조사를 받았고, 수사 기관은 관련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제시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한편 제시는 지난 6월 27일 새 디지털 싱글 'Newsflash'(뉴스플래시)를 발매했다. 'Newsflash'는 제시가 독립 레이블 UNNI COMPANY(언니 컴퍼니)를 설립한 후 선보인 첫 신곡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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