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대망의 '효도 5개년 프로젝트'의 첫 삽을 뜨는 모습이 공개된다.

전현무는 풀빛이 가득한 배산임수 입지와 하늘이 보이는 채광, 텃밭까지 자신의 자연 친화적인 취향을 완벽히 채워주는 환경에 "내가 원하고 원했던 곳이다. 후보지 중 하나다"라며 눈을 떼지 못한다. '무무'의 취향을 저격한 집의 주인이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전현무는 본격적으로 임장하며 "이런 걸 바랐어요", "이래서 박나래랑 기안84를 부러워했구나"라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이사 이야기를 듣자마자, 예상과는 전혀 다른 반응을 보인 어머니 때문에 전현무가 웃음을 터뜨린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급기야 그는 어머니와 '효도 협상'까지 벌인다고 해, 도대체 어떤 상황이 펼쳐진 것인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인다.
전현무의 갑작스러운 '효도 계획'에 대한 어머니의 반응은 오늘(1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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