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도 인정한 실물 미남 배우…안보현, ♥윤아와 로맨스 홍보 요정 활약
배우 안보현이 홍보 요정으로 활약하며 자신만의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있다.

안보현의 첫 스크린 주연작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가 지난 13일 개봉한 가운데, 안보현이 단독으로 JTBC ‘한끼합쇼’, 유튜브 ‘용타로’에 연달아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희선도 인정한 실물 미남 배우…안보현, ♥윤아와 로맨스 홍보 요정 활약
지난 12일 방송된 ‘한끼합쇼’에서 안보현은 한끼원정대의 구원투수로 활약했다. 김희선은 안보현을 보자마자 훤칠한 키와 외모에 "실물이 너무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7년 동안 살았던 망원동에서 안보현은 자신이 실제로 자주 방문했던 망리단길 단골집들과 망원시장까지 소개하며 망원동 일일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2주 연속 한끼 대접에 실패한 김희선과 탁재훈에게 “성공할 것 같다”라는 자신감을 내비친 안보현은 정말 첫 도전만에 성공, “제가 된다고 하지 않았느냐”라는 자부심까지 드러내며 웃음을 더했다. 밥 친구의 일일 셰프로 변신한 안보현은 자신만의 팁으로 홀로 요리방송을 진행하며 깨알 재미를 안긴 것은 물론 김희선과의 티키타카 케미로 보는 맛을 배가 시켰다.

지난 13일 공개된 유튜브 ‘용타로’에서는 이용진과의 평행이론을 완성하며 유쾌함을 선사했다.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이용진과 같은 군부대를 나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안보현은 흥분하며 신나 하는 것은 물론, 토크를 하면 할수록 자신과 비슷한 이용진에게 점차 빠져들었고 이들의 평행이론을 찾는 재미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또 안보현은 인간 안보현과 영화 속 길구와 공통점이 있다며 자신이 풍선 공포증을 가지고 있다는 의외의 발언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안보현, 임윤아 주연의 ‘악마가 이사왔다’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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