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활동은 중단해도 셀카는 ing…더 커진 눈망울
박봄, 활동은 중단해도 셀카는 ing…더 커진 눈망울
투애니원 활동은 중단했지만 셀카는 멈출 수 없다.

13일 박봄은 자신의 계정에 “화장실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투애니원 활동 때보다 살이 빠진 모습. 더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한편 소속사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박봄이 투애니원 향후 일정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며 "많은 팬들이 완전체 활동에 성원을 보내주고 있는 만큼 이러한 소식을 전하게 돼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깊은 논의 끝에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 박봄이 회복할 수 있도록 팬들의 따뜻한 격려 부탁드린다.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산다라박, CL, 공민지에게도 응원 보내 달라"고 덧붙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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