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해피해은 HAEPPY'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해피해은 HAEPPY' 유튜브 채널 캡처
인플루언서 성해은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에서는 '일상이 다이어트인 성해은의 몸매관리법'이라눈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성해은은 요즘 운동을 많이하고 있다며 자신이 하는 다양한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 성해은은 크로스핏 부터 런닝, 헬스, 발레 등 다양한 운동을 소화하며 탄탄하고 마른 몸매 비법을 공유했다.

또한 성해은은 고강도 운동을 마친 뒤 소스 없이 샐러드를 먹기도 했다. 성해은은 "지인들은 제가 소스 없이 샐러드를 먹는 걸 신기해 하던데 전 소스 없이도 맛있다"며 "그래서 다들 토끼같다고 한다"고 알렸다.
사진 = '해피해은 HAEPPY'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해피해은 HAEPPY' 유튜브 채널 캡처
다양한 운동 루틴을 공개한 성해은은 크로스핏 회원들과 함께 식사하며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성해은은 남자 얼굴 다 필요 없다는 지인말에 "얼굴 필요 없는데 사람 성격이나 매력을 본다"며 "근데 이상형 말할 때 얼굴을 본다고 해야 되더라"고 했다. 이어 "왜냐하면 본다고 해야 보통인 애들이 온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성해은은 치킨을 먹으며 제대로 살을 발라 먹는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성해은은 "남자인 친구가 저보고 완전 테토라고 했다"며 "테토녀도 아니고 테토남이라 했다"고 해 폭소케 했다.

한편 성해은은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서 인연을 맺은 정현규와 최종 커플이 됐다. 이후 성해은과 정현규는 SNS에 함께 여행을 가거나 선물을 받은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의 사진이 다수 삭제 돼 결별설에 휩싸였다.

1994년생인 '환승연애2' 출연 이후 5년 동안 근무하던 대한항공을 퇴직하고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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