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보미 SNS
사진=김보미 SNS
배우 남보라가 '써니' 멤버들과 신혼집 집들이를 했다.

12일 배우 김보미의 SNS에는 '울 뽀 집들이. 써니+지인언냐. 오랜만에 진짜 말 많이 한 날.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사진에는 '써니' 멤버인 남보라, 김보미, 박진주, 김민영, 문지인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최근 MBC 예능 '아임써니땡큐'에 출연한 뒤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아임써니땡큐'가 방영될 당시 민효린의 출연 여부에 관심이 쏠렸지만, 전 회차에 걸쳐 모습을 비추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김보미가 SNS에 올린 사진에도 민효린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남보라는 지난 5월 사업가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음이 맞는 좋은 짝꿍을 만나서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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