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오늘) 웨이브(Wavve)에서 가장 먼저 공개되는 '석삼플레이'는 '지석삼' 지석진과 전소민-이상엽-이미주 등 '런닝맨'과 '식스센스' 출신의 믿고 보는 예능인들이 의기투합해, 제작진에게 받은 경비 50만 원으로 5개 도시를 두는 경비벌이 미션 여행기다. 멤버들은 매 도시마다 주어지는 세 번의 경비 증감 게임을 통해 여행 경비를 증가시켜 '해외여행' 버킷리스트에 도전하며, 미션 경과에 따라 '플렉스'와 '짠내'를 오가는 극과 극 여행이 이뤄질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우여곡절 끝에 수목원 투어를 함께하게 된 가운데, 미주는 "'어르신' 지석진이 우리 엄마랑 동갑이라, 평소 '오빠'라고 부르는 게 이상하다"라고 깜짝 고백한다. 이에 지석진은 "내 친구 잘 있니?"라며 미주 엄마의 근황을 물은 뒤 즉석에서 깔끔한 '호칭 정리'에 나서기도 하는데, 미주가 지석진을 부르는 새로운 호칭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식도락과 게임이 어우러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경비벌이 미션 여행기 '석삼플레이'는 12일(오늘) 오후 5시 웨이브(Wavve)에서 가장 먼저 선공개되며, 이후 매주 화요일 오후 5시마다 1편씩 만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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