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1건당에 7억' 제니, 파리에서 전하는 일상 속 소소한 매력…싱그러운 여왕의 미소
블랙핑크 제니가 파리에서 보낸 자유로운 일상이 담긴 근황 사진으로 SNS를 뜨겁게 달궜다.

최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니의파리여행기"라는 멘트와 함께 여유로운 여행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사진을 공개했다.
'게시글 1건당에 7억' 제니, 파리에서 전하는 일상 속 소소한 매력…싱그러운 여왕의 미소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파리 특유의 감성 가득한 거리, 그리고 고풍스러운 붉은 나무문 앞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석조 계단에 앉아 프렌치 빵을 한 입 베어물며 휴식을 즐기는 제니의 모습은 일상을 영화처럼 바꾼다. 또 파리의 플라워마켓과 과일가게 골목에서 싱그러운 과일과 꽃을 바라보며 순수한 미소를 짓는 모습도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다.
'게시글 1건당에 7억' 제니, 파리에서 전하는 일상 속 소소한 매력…싱그러운 여왕의 미소
햇살 아래 아름답게 빛나는 의상, 티 없이 맑고 세련된 스타일링, 그리고 편안한 블랙 롱 스커트와 얇은 레터링 티셔츠까지 파리의 감성과 완벽하게 어우러져 한여름 여왕의 여유로운 여행기가 담겼다. 과일가게에서 복숭아를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 깜찍한 포즈를 취하는 순간 등 제니의 건강한 매력이 컷마다 가득 깃들었다.
'게시글 1건당에 7억' 제니, 파리에서 전하는 일상 속 소소한 매력…싱그러운 여왕의 미소
제니의 인스타그램에는 "아름다워요" "늘 응원해요" "여왕님 사진만 천장 만장 하루종일 보고싶어용" "넘 예쁘세요" "태양 같아요" 등 수많은 팬들의 감탄 댓글이 쏟아지며 또 한 번 제니의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파리의 일상 속에서 빛나는 제니의 자연스러움과 특별함, 사진로도 팬심과 트렌드가 동시에 폭발한다. 제니가 보여주는 여행의 순간들은 그 자체로 새로운 스타일 아이콘의 기준이 되고 있다.

이가운데 영국 데이터 분석업체 호퍼HQ(Hopper HQ) 측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제니는 인스타그램에 게시물 하나 올릴 때 마다 최대 51만 1000달러 우리 돈으로 약 6억 8500만원을 번다고 추산됐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진행 중이며 파리에서 공연을 개최해 전세계 팬들과 만났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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