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1건당에 7억' 제니, 파리에서 전하는 일상 속 소소한 매력…싱그러운 여왕의 미소
입력 2025.08.10 15:55수정 2025.08.10 15:55
블랙핑크 제니가 파리에서 보낸 자유로운 일상이 담긴 근황 사진으로 SNS를 뜨겁게 달궜다.
최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니의파리여행기"라는 멘트와 함께 여유로운 여행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파리 특유의 감성 가득한 거리, 그리고 고풍스러운 붉은 나무문 앞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석조 계단에 앉아 프렌치 빵을 한 입 베어물며 휴식을 즐기는 제니의 모습은 일상을 영화처럼 바꾼다. 또 파리의 플라워마켓과 과일가게 골목에서 싱그러운 과일과 꽃을 바라보며 순수한 미소를 짓는 모습도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다.
햇살 아래 아름답게 빛나는 의상, 티 없이 맑고 세련된 스타일링, 그리고 편안한 블랙 롱 스커트와 얇은 레터링 티셔츠까지 파리의 감성과 완벽하게 어우러져 한여름 여왕의 여유로운 여행기가 담겼다. 과일가게에서 복숭아를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 깜찍한 포즈를 취하는 순간 등 제니의 건강한 매력이 컷마다 가득 깃들었다.
제니의 인스타그램에는 "아름다워요" "늘 응원해요" "여왕님 사진만 천장 만장 하루종일 보고싶어용" "넘 예쁘세요" "태양 같아요" 등 수많은 팬들의 감탄 댓글이 쏟아지며 또 한 번 제니의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파리의 일상 속에서 빛나는 제니의 자연스러움과 특별함, 사진로도 팬심과 트렌드가 동시에 폭발한다. 제니가 보여주는 여행의 순간들은 그 자체로 새로운 스타일 아이콘의 기준이 되고 있다.
이가운데 영국 데이터 분석업체 호퍼HQ(Hopper HQ) 측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제니는 인스타그램에 게시물 하나 올릴 때 마다 최대 51만 1000달러 우리 돈으로 약 6억 8500만원을 번다고 추산됐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진행 중이며 파리에서 공연을 개최해 전세계 팬들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