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RM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RM이 솔직한 근황 멘트와 함께 깊은 분위기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R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슬 집에 가고싶은데.."라는 담백한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RM은 편안한 차림으로 실내, 야외, 레스토랑 등 다양한 공간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사진 = RM 인스타그램
셔츠와 티셔츠, 후디 등 내추럴한 패션으로 소탈한 분위기를 전하며 자연광이 스며든 공간과 푸른 야외, 도시의 레일이 어우러진 장소에서 사색에 잠긴 듯한 무드가 돋보인다. 테이블에 앉아 메뉴를 바라보거나, 바깥 풍경을 감상하는 모습은 RM 특유의 깊은 생각과 평온한 에너지를 그대로 전달한다.
사진 = RM 인스타그램
바쁜 일상 중에 잠시라도 편히 쉴 공간을 그리워하는 RM의 인간적인 모습이 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색다른 장소에서의 멋스러운 포즈와 따뜻한 공간 연출은 그 자체로 SNS를 뜨겁게 달궜다. 짧은 멘트와 일상 컷으로도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하는 BTS RM의 휴식 같은 순간 한 장면도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로 남는다.
한편 다수 언론 매체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RM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한남더힐을 58억에 매각했다. RM은 지난 2019년 11월 13일 한남더힐(전용면적 232.062m²)을 49억 원에 매입했고 1년여 만에 해당 주택을 9억 원의 시세차익을 남기며 매각했다.
사진 = RM 인스타그램
한남더힐은 국내 최고가 아파트 중 하나로 옛 단국대 부지에 위치해 있다. 총 32개 동 600가구 규모로 조성된 한남더힐은 방탄소년단 RM 외에도 배우 소지섭, 한효주, 주지훈 등 유명 연예인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