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돌싱' 기은세, 라인 드러나는 아찔한 드레스로 여신 비주얼 폭발…여신이라는 말도 부족
입력 2025.08.10 13:44수정 2025.08.10 13:44
사진 = 기은세 인스타그램
배우 기은세가 경이로운 미모와 스타일을 선보였다.
기은세는 인스타그램에 "한여름 밤의 바자전 핫걸들과"라는 멘트와 함께 행사 관련 계정 태그를 하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 기은세 인스타그램
사진 속 기은세는 슬림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리브드 베이지 톤 롱 드레스에 골드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럭셔리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와 세련된 골드 이어링, 고급스러운 블랙&골드 디테일 백이 전체 스타일을 한층 더 품격 있게 끌어올렸다. 현장의 뷰와 예술 작품 사이에서 우아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 그리고 밝은 미소와 자연스러운 바디라인에서는 도회적이면서도 따뜻한 에너지가 흘러넘쳤다.
사진 = 기은세 인스타그램
카메라를 손에 든 채 여러 공간을 자유롭게 오가는 모습, 행사장 야외에서 '핫걸'들과 여유를 즐기는 현장감까지. 존재만으로 한여름 밤의 분위기를 빛내는 기은세의 미모와 센스가 팔로워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게시글에는 "귀여움과 이쁨가득" "늘 응원해요" "너무 예쁘잖아요" "진짜 아름답고 예쁘다" "아름다움 열일" 등 다채로운 응원 댓글이 쏟아졌다.
사진 = 기은세 인스타그램
한편 1983년생으로 42세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 2023년 이혼 소식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