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KP"라는 짤막하면서도 의미심장한 멘트와 함께 다양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기는 검은 오토바이를 타고 강변과 다리 아래 어딘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심의 아침 햇살, 탁 트인 강변, 고층빌딩을 배경으로 오토바이 위에 앉아있는 모습은 무심한 듯 시크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한편 이민기는 1985년생으로 40세며 MBC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에서 조현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메리 킬즈 피플'은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를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