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하나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나가 청순함과 세련미가 공존하는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박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박하나는 고급스러운 딥 네이비 재킷을 깔끔하게 걸치고 내추럴한 어깨 선에 딱 떨어지는 윤기나는 헤어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심플하지만 세련된 스타일이 돋보이고 트렌디한 실버 이어링과 얇은 골드 브레이슬릿으로 은은하게 포인트를 준 모습이 눈길을 끈다. 드러난 목선과 깔끔한 손끝,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포즈가 박하나만의 잔잔한 매력을 극대화한다.
사진 = 박하나 인스타그램
무채색 벽과 심플한 테이블, 박하나의 단정한 룩이 어우러지며 전체적으로 여유롭고 깨끗한 무드가 느껴진다. 일상 속에서도 빛나는 비주얼과 분위기,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이 박하나의 청순미를 더한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청순해", "늘 응원해요", "너무 예뻐", "사랑해요", "너무너무 예쁘세요 박하나 누나" 등 진심 가득한 댓글로 박하나의 아름다움과 매력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사진 = 박하나 인스타그램
한편 박하나는 1살 연상의 김태술 감독과 지난달 21일 결혼했다. 박하나는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해 드라마 '천상의 약속', '빛나라 은수', '인형의 집',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박하나 남편 김태술 감독은 2007년 서울 SK 나이츠로 입단해 정상급 가드로 활약하다 2021년 은퇴했다. 지난해 고양 소노의 새 감독으로 선임됐으나 최근 해임 소식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