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김선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량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엄청난 환호를 이끌었다. 김선호는 ":)"라는 멘트와 함께 여름 바다를 배경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뽐냈다.

또 다른 장소에서는 톤온톤 니트와 베이지 컬러 백으로 커피숍이나 야외의 평온한 순간을 보여주는 듯한 연출이 돋보인다. 햇살과 푸른 배경, 김선호의 클래식하고 따뜻한 패션 센스까지 더해져 독보적인 아우라가 빛난다.

한편 1986년생인 김선호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 10살 연하인 1996년생인 고윤정과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고 알려졌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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