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선호 인스타그램
사진 = 김선호 인스타그램
배우 김선호의 빛나는 미소가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최근 김선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량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엄청난 환호를 이끌었다. 김선호는 ":)"라는 멘트와 함께 여름 바다를 배경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뽐냈다.
사진 = 김선호 인스타그램
사진 = 김선호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김선호는 초록색 스트라이프 니트에 연청 데님, 감각적인 버건디 컬러의 크로스백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햇빛 가득한 모래사장에서 자신만의 자연스러운 포즈와 미소가 어우러지며 시원한 바다와 맑은 하늘이 한껏 어울린다. 옆모습과 팔을 허리에 올린 여유로운 분위기, 전체적인 색감이 김선호의 반듯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흡사하게 맞아떨어진다.

또 다른 장소에서는 톤온톤 니트와 베이지 컬러 백으로 커피숍이나 야외의 평온한 순간을 보여주는 듯한 연출이 돋보인다. 햇살과 푸른 배경, 김선호의 클래식하고 따뜻한 패션 센스까지 더해져 독보적인 아우라가 빛난다.
사진 = 김선호 인스타그램
사진 = 김선호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팬들은 "잘생겼어" "늘 응원해요" "미소가 예뻐요" "보기만 해도 좋아요" "너무 멋있어" 등 아낌없이 진심을 담은 댓글로 응원과 설렘을 전했다. 자연스러운 미소 한 장으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선의 일상엔 언제나 설렘과 스타일이 함께한다.

한편 1986년생인 김선호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 10살 연하인 1996년생인 고윤정과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고 알려졌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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