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이지혜는 자신의 SNS에 "저는 좌파도, 우파도 아니다. 정치색 없다. 이런 막말은 삼가 부탁드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지혜를 향한 욕설과 그의 정치색을 지적하는 내용이 담겼다. 메시지를 보낸 누리꾼은 "○○○아, 너 좌파였냐, 그동안 재밌게 봤는데 바로 구독 취소다. 애○○들도 너 닮아서 멍청하고 못 생기게 크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 앞뒤 안 맞는 생각 없는 ○아. 멸공 ○○○아, 중국 가서 활동해라 성○○아. 북괴 짱괴 지혜○ 가족 다 같이 중국에 가"라며 심한 욕설을 남겼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태리, 둘째 딸 엘리를 두고 있다. 큰딸 태리는 학비 약 1200만원에 달하는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알려졌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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