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울텐데..........큰일들......... 귀여워서 봐준다....."라는 짧지만 사랑 가득한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정은 차량 안에서 유리창 너머로 팬들을 향해 입을 쭉 내민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팬들은 차 바깥에서 환한 미소로 손을 흔들며 응답하고 있으며 장윤정의 따뜻한 눈빛과 팬들의 기쁨 어린 표정이 그대로 전해진다. 한여름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스타를 응원하기 위해 거리로 나선 팬들과 그 팬들에게 정성껏 응답한 장윤정의 교감은 단순한 셀카 이상의 울림을 남긴다.
특히 검은 상의에 긴 머리를 내린 장윤정은 자연스러운 미모와 성숙한 분위기를 뽐내며 팬들과의 우정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팬들과 멀리서도 사진 한 장으로 소통하는 장윤정 특유의 '사람 냄새 나는 스타성'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너무 귀여워", "늘 응원해요", "언니 너무 귀엽잖아", "가수도 팬도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공", "언니가 너무보고싶어", "예뻐" 등의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윤정언니는 정말 따뜻한 사람", "이래서 입덕을 못 끊어"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장윤정은 전국 각지에서 공연 및 방송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무대 밖에서도 팬들과의 따뜻한 소통을 통해 '국민 트롯언니'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2013년 연하남인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지난 6월 서울의 한 고급 아파트 펜트하우스 세대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앞서 방송에서는 하영의 방이 최초 공개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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