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는 여름 특집으로 꾸며졌다.
현영은 "여름맞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에 패널 이성미는 "우리는 이제 네가 살 뺀다는 말을 못 믿는다"라며 수차례 '말로만 다이어트' 현영의 증거 영상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현영은 "지금부터 '한 달 뒤' 목표 체중을 달성해 스튜디오에서 체중계 위에 서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한 달 안에 4kg 감량을 못하면 시청자 100분께 선물을 쏘겠다"며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었다.






휴가지에서 바비큐, 훠궈에 맥주까지 즐기며 치팅데이를 만끽한 현영은 '휴가철 폭식 후 대처법'을 소개했다. 다음 날 16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것. 현영이 아들과 자신의 식사를 준비해 놓고 타이머가 울릴 때까지 먹지 않고 기다리는 모습에 MC 오지호는 감탄했다. 이에 현영은 "다이어트할 때 치팅데이는 당근, 다음 날은 채찍이다"라며 꾸준한 운동과 따뜻한 차 마시기, 16시간 공복 지키기, 채소와 단백질 섭취하기 등 방법을 공유했다.
현영은 2012년 4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영은 현재 인천 송도에 거주 중이며, 자녀들은 모두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 시 1인당 수업료만 약 6억원이 드는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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