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방송된 SBS Life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 10회에서는 김승우와 김남주가 전라남도 강진으로 여행을 떠나 수국길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남주는 김승우와 함께 식사를 하면서 "굶어야 먹고살 수 있었다"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앞서 방송에서 김남주는 심지어 "시상식 앞두고는 물도 안 마신다"고 털어놓으며, 배우로서 몸무게 관리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 전했다.

이에 김승우는 "다 먹고살기 위해 하는 일"며 "이겨내야 한다"고 답했다. 두 사람의 솔직한 대화는 배우 김남주가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감내해야 했던 현실적인 어려움을 잘 보여준다.
한편 김남주는 2005년, 배우 김승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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