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by DONT Cry(이현, 쿠미, 미아, 베니)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데뷔 싱글 'F Girl(에프 걸)'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 밖에도 Baby DONT Cry 멤버 쿠미와 베니는 지난 8일 SSG 랜더스, 이현과 미아는 20일 LG트윈스의 시구 및 시타자로 출격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기도 했다. 특히 이현은 13일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나서며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까지 드러냈다.

Baby DONT Cry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4주가 놀라울 정도로 순식간에 지나갔다"라며 "데뷔를 하고 무대에 서고, 저희를 좋아해 주시는 팬분들이 생기는 걸 보면서 정말 행복했다. 동화 같은 꿈을 꾼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주변 모든 분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다음 활동은 이번 활동보다 더 성장한 Baby DONT Cry로 돌아오겠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기대와 응원을 당부했다.

'F Girl' 활동을 마친 Baby DONT Cry는 오는 27일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8월 1일 'KCON LA 2025(케이콘 엘에이 2025)', 8월 10일 'K-POP Masterz 2025 In Taiwan(케이팝 마스터즈 2025 인 타이완)' 등에 출연하며 쉼 없는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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