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시원 인스타그램
사진 = 이시원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원이 압도적인 청초미를 뽐냈다.

이시원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그와 이모지가 담긴 짧은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원은 차량 내부에서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이시원은 화려한 스타일링 없이도 빛나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긴 흑발 웨이브가 돋보인다. 특히 클로즈업에도 굴욕 없는 피부결과 맑은 눈망울은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하얀 셔츠에 내추럴한 메이크업까지 더해져 이시원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가 배가됐다.

사진 = 이시원 인스타그램
사진 = 이시원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댓글로 "울언니 미모공격 좀쎄다", "서울대 초미녀출신", "너무 청초하당", "예쁘다", "항상응원합니다" 등 열띤 반응을 보이며 이시원의 미모에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8세인 이시원은 서울대학교 인류학 석사 출신 배우로 유명하다. 이시원은 KBS 1TV '역사저널 그날',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데블스 플랜' 등에 출연하며 '뇌섹녀'로서의 면모를 뽐낸 바 있으며 지난 2021년 서울대 동문 의사와 결혼해 지난 4월 딸을 얻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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