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불후의 명곡' 715회는 "아티스트 故 현철&송대관 편" 2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찬원이 트로트 데뷔를 이지훈에게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찬원이 "아직 트로트 연습생인데, 오늘 방송을 계기로 정식 데뷔하는 것 아니냐"고 말하자, 이지훈은 "찬원 선배님이 그렇게 말씀해 주시면 왠지 좋은 곡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준현 또한 "정식 데뷔하게 되면 반짝이 의상도 KBS 의상실에서 빌려드리겠다"고 지원 사격을 약속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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