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지니'
사진 =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지니'
2년 만에 배우로 돌아온 엄정화가 파격적인 외적 변신을 감행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지니'에는 '[금쪽같은 내 스타] 대본 리딩 메이킹ㅣ금쪽같은(Positive)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 티키타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엄정화는 극 중 기억을 잃은 25년 차 톱스타 '봉청자' 역을 맡아 감정과 비주얼 모두에서 극적인 변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이 "'봉청자'를 연기하기 위해 많은 변신을 했다고 들었다"고 묻자 그는 "정말 많은 변신을 했다. 살도 많이 찌웠고, 머리 스타일도 확 바꿨다"면서 "그런 낯선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지니'
사진 =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지니'
5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새로운 비주얼과 함께,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로 복귀한 그는 살을 찌우고 헤어스타일도 과감히 바꿨다고 밝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는 오는 8월 18일 밤 10시 채널 ENA를 통해 첫 방송되며, 매주 월, 화 밤 10시 본방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된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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