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웹예능 '하일병' 캡처
사진 = 웹예능 '하일병' 캡처
가수 권은비가 '24억 건물주' 다운 플렉스를 언급하며 이상형을 밝혔다.

11일 'M드로메다 스튜디오' 웹예능 '하일병'에는 권은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공개된 영상에서 권은비는 "연습생을 오래 했다. 한번 데뷔했다가 잘 안돼서 연습을 4년 정도 하고 다시 데뷔했다"며 "부모님께 계속 용돈을 받아 죄송했다. 첫 정산을 받자마자 차를 사드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상형 밸런스 게임에서는 '꽃 사주는 남자'가 이상형인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권은비는 "가방은 내가 많이 산다. 꽃은 내가 잘 안 사니까 남자가 사주는 게 좋다"고 이유를 말했다.
사진 = 웹예능 '하일병' 캡처
사진 = 웹예능 '하일병' 캡처
한편 권은비는 지난해 성동구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24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발품을 직접 팔았다. 위치가 너무 좋다"며 건물 매입을 하게 된 과정을 전했다.

최근 권은비는 지난 6일 경기도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5'에 출연해 과감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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