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약 40도 무더위에 여행갔더니…결국 “감기 엔딩”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상화가 남편 강남의 고향인 일본에 다녀왔다.
이상화, 약 40도 무더위에 여행갔더니…결국 “감기 엔딩”
이상화는 11일 자신의 계정에 "유행 따라가야지 From Tokyo to Osaka by train 40도에 육박하는 더위였다…이겨내자 이 여름썸머 그리고 감기엔딩"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상화, 약 40도 무더위에 여행갔더니…결국 “감기 엔딩”
이상화, 약 40도 무더위에 여행갔더니…결국 “감기 엔딩”
공개된 사진 속 이상화는 도쿄와 오사카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 다만 40도 가까이 오른 무더위에 다소 지친 얼굴이다.

한편 이상화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500m에서 연속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은퇴 후에는 강남과 함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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