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방송인 서장훈이 게스트로 나선다. 그간 여러 방송에서 현실적인 조언과 진심 어린 공감으로 호평받은 서장훈이 라디오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특히 DJ 박하선과 서장훈은 예능 '이혼숙려캠프'를 함께하며 두터운 신뢰를 쌓은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도 두 사람의 호흡이 돋보이는 티키타카는 물론, 유쾌하고 진솔한 이야기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서장훈은 아나운서 오정연과 2009년 결혼했으나 2012년 3월,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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