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사남매'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윤다훈이 스위스 살이를 마무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혜은이의 마니아 면모는 역대 소유한 자동차에서도 드러났다. 그는 1970년대 리사이틀 공연 후 받은 이탈리아 명품 자동차부터 벤츠, 머스탱 등 다양한 차를 탔었다고 밝혔다.
박원숙과 홍진희는 항공기 투어에 나섰다. 과거 드라마 '짝'에서 승무원 역할을 맡았던 홍진희는 특유의 목소리로 기내 안내 방송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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