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들아 신발이 다닳거든 또 연락해라. 사주마"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그가 공유한 게시물은 세븐틴 멤버 버논의 게시물. 버논은 이날 자신의 SNS 스토리에 "선물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새하얀 신발 그리고 박명수의 계정을 태그했다. 버논의 선물 인증에 박명수가 답례를 표한 것. 특히 박명수는 버논을 아들이라 칭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명수는 피부과 의사인 한수민과 2008년 결혼해 슬하에 2008년생 외동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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