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사진 = 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임영웅의 롤모델' 가수 신유가 프로페셔널한 무대를 선보였다.

신유는 2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 초대 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신유는 "오랜만에 찾아뵙는데, '도전! 꿈의 무대'를 올 때마다 느끼지만 다섯 도전자들의 눈빛이 이글이글하다. 오늘도 기대 많이 하고 응원하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신유는 도전자들의 무대를 진지하게 감상하는가 하면, 눈이 화려한 공연에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그는 "지금 춤을 추는 이 열정이면 어떤 일을 하셔도 다 잘할 것 같다", "아버지에게 이렇게 사랑스럽고 든든한 따님이 있어 앞으로 행복한 시간들이 많이 있을 것 같다", "아드님의 이 무대가 어머님의 큰 힘이 될 것 같다" 등 도전자들을 향한 진심 어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신유는 '그대와 쌈바'로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신유는 신나는 퍼포먼스와 프로다운 무대 매너, 완벽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한편 신유는 내달 6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5 신유 콘서트 시작 - 서울'을 개최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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