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SBS 예능 ‘런닝맨’ 공식 SNS 계정에는 유재석, 송지효 하하가 쓴 자필 반성문이 게재됐다.
해당 반성문에서 유재석은 "저는 일확천금을 노리다 패가망신하여 이 반성문을 씁니다”라며 “앞으로는 더욱더 심기일전하여 동료들과 일심동체로 더욱더 재밌는 방송을 만들 수 있도록 경거망동을 하지 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적었다.
![유재석, 공개 사과했다…"경거망동 죄송, 일확천금 노리다 패가망신"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506/BF.40902456.1.jpg)
이외에도 송지효는 “일확천금을 시시비비를 가지리 못하여 이렇게 반성문을 쓰게 되었으며 앞으로 환골탈태를 위해 심기일전하여 최선을 다하는 고진감래 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했고, 하하는 “일자무식 하하가 일확천금 만을 노리고 깡깡이 멤버들을 배신해서 죄송합니다. 이젠 일취월장해서 깡깡이계의 명불허전 이구나 라는 소리를 듣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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