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민영 인스타그램
사진 = 박민영 인스타그램
박민영이 믿기 힘든 '방부제 미모'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박민영은 22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GN"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good night'의 줄임말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침대 위에 누운 채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얇은 어깨 끈이 드러난 슬립 톱에 자연스러운 노출까지 더해지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39세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탄력 있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압도한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언니 사랑해요", "예뻐요", "사랑스럽다", "역시 동안 미인"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내며 박민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86년생으로 39세인 박민영은 전 세계 198개국에서 방송되는 글로벌 OTT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가 한국 최초 '아마존 오리지널 드라마'로 제작을 결정한 드라마 '컨피던스맨 KR'에서 주연으로 나선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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