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소희 인스타그램
사진 = 안소희 인스타그램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믿기 힘든 동안 비주얼로 팬심을 또 한 번 사로잡았다.

안소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생에 단 한번 뿐인 2025.06.21 2AM"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체크무늬 교복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안소희는 크롭 티셔츠에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하고 니트 소재의 리본 모자를 써 귀여우면서도 힙한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
사진 = 안소희 인스타그램
사진 = 안소희 인스타그램
무대 뒤 대기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팬들을 위한 인형을 들고 환하게 웃는 안소희의 모습은 전성기 시절을 그대로 재현한 듯했다. 특히 1992년생으로 33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동안 미모와 맑은 분위기를 유지하며 '방부제 미모'의 정석을 보여줬다.
사진 = 안소희 인스타그램
사진 = 안소희 인스타그램
안소희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소희는 정말 확신의 센터상이자 천년돌이다", "아우라가 대단하다", "완전 힐링", "너무 예뻐요", "행복했어요",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한편 안소희는 드라마와 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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