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신혜는 자신의 SNS에 "캬 너무 감동이었어요"라며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각양각색 고양이 쿠션에 둘러싸인 채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박신혜는 흰 셔츠에 블랙 민소매 원피스를 레이어드한 스타일링은 단정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특히 앉아 있는 자세에서도 눈에 띄는 동안 비주얼과 자연스러운 미소는 감탄을 자아낸다.
팬들은 "귀여운 거에 둘러싸인 귀여운 사람", "완전 큐티", "여전히 귀엽네" 등의 댓글로 박신혜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1990년생인 박신혜는 올해 35세로 차기작으로 '미스 언더커버 보스'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 언더커버 보스'는 1997년 IMF 외환위기 직전 악명 높은 독고다이 서른 다섯 살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비공식 작전 수행을 위해 스무 살 고졸 말단 여사원으로 위장하여 여의도 증권사에 언더커버로 잠입하는 세기말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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