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시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222333 in 🇺🇸"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시완은 가벼운 셔츠에 핑크색 컵홀더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핑크색 컴홀더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3'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임시완은 올해로 1988년생 만 36세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무결점 동안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했다. 초근접에서도 깨끗한 피부와 섬세한 이목구비는 물론 살짝 풀어진 셔츠 사이로 보이는 쇄골 라인이 섹시함을 더한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예뻐요", "사랑해요", "귀여워요", "임시완 너무 사랑해" 등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만 성기훈(이정재 분)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이야기로 오는 27일 넷플릭스에서 6회 전편이 공개된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