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스파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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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에스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DRWK"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카리나의 단독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짧은 탑과 레더 팬츠, 독특한 퍼 부츠를 착용한 채 강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에스파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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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카리나의 잘록한 허리라인과 군살 없는 복부가 드러난 모습을 하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카리나의 강렬한 표정과 제스처는 걸크러시와 섹시미를 모두 품고 있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팬들은 "AI미모" "카리나는 신이에요" "진짜 사람 맞아?", "실루엣이 너무 예술이야", "카리나가 하면 다르다", "허리라인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27일 신곡 '더티 워크'(Dirty Work)를 발표하며 기대감을 키운다.
사진 = 에스파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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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카리나는 지난달 28일 일본 길거리에서 숫자 '2'와 빨강·검정색이 조합된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시한 뒤,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 정치적 해석이 제기되며 논란에 휘말렸다. 해당 게시물은 공교롭게도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시점에 올라와 논란을 확산했다.

이어 카리나는 이달 9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오래 기다렸다. 기다려준 만큼 정말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했다"며 "그동안 걱정시켜서 너무 미안하고 또 고맙다. 다들 잘 지내고 있냐"고 메시지를 전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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