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영란이 현실감 넘치는 '엄마 포스'를 뽐냈다.

장영란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촬영가기전 밥 차려주고 가기 반찬해놓고 가기 잘 먹으니 이뻐서 자꾸 자꾸 해주고 싶은 마음"이라며 "설거지는 남편담당이라 요리하는게 즐거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사진 속 장영란은 민낯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다. 또 장영란은 편안한 차림에 앞치마를 두른 모습으로 주방에서 요리를 하며 식사 준비에 한창인 모습을 보였다.

팬들은 댓글로 "너무 맛있어 보여요", "일등 모범 엄마", "장영란님 늘 행복에너지 뿜뿜이요" "이 정도면 고무장갑도 설렌다", "요리하는 모습조차 콘텐츠", "살림도 예능감도 다 갖춘 사람" 등의 반응을 남기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한편 최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한의사와 결혼 후 두 자녀를 둔 장영란이 올해 2월 남편과 함께 공동명의로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 전용면적 218㎡ 규모의 한 세대를 94억5000만 원에 매입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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