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지민 인스타그램
사진 = 한지민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민이 여신 같은 미모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한지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고풍스러운 건축물이 어우러진 야외 테라스에서 서 있는 한지민의 모습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있어 우아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특히 한지민은 등을 살짝 드러낸 드레이핑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늘씬한 몸매에 조각 같은 이목구비까지 더해져 마치 고대 그리스 신화 속 여신을 떠올리게 한다.
사진 = 한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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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3세가 무색한 동안 피부와 날렵한 턱선과 여유로운 미소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고대 그리스 여신 아니냐", "언니 천사 같아요", "연꽃처럼 귀중하고 아름다워요"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사진 = 한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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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은 '천국보다 아름다운'에 출연했으며 JTBC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웹툰을 원작으로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1982년생으로 43세인 한지민은 10살 연하인 1992년생 잔나비 최정훈과 열애를 인정해 10살 연상연하 커플임을 공개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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