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이 왔다"며 "이번 주 토요일 마라톤 공개방송도 있고 '전참시'도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어 최강희는 "제일 친한 친구와 외출 히히"라며 "북적북적한 토요일이겠네"라고 하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강희는 "덕분에 몸도 슬림해지고 있다"며 "꼭 성공해서 그 비결을"이라고 한 뒤 "마라톤, 웨이트, 잠, 물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하며 철저한 자기관리와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1977년생인 최강희는 KBS 2TV 드라마 '안녕? 나야!'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다수 예능에서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을 공유하며 연기 활동 중단 이유에 대해 "행복하지 않았다" 밝힌 바 있다. 최강희는 토요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을 통해 다채롭고 활기찬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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