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라 콘서트 포스터/ 사진=누아엔터테인먼트
누에라 콘서트 포스터/ 사진=누아엔터테인먼트
그룹 누에라(NouerA)가 첫 팬 콘서트를 연다.

누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오후 누에라의 공식 SNS 채널에 첫 팬 콘서트 'EnTER the mission'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터를 오픈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누에라는 오는 8월 3일 일본 요코하마의 KT ZEPP YOKOHAMA에서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 뒤, 이어지는 8월 16일에는 서울로 장소를 옮겨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 계획이다.

누에라는 그 어느 때보다 뜻깊은 이야기를 팬들과 함께 탄생시키겠단 각오와 설렘을 가득 머금었단 후문. 누에라의 'n: number of cases' 컴백 프로모션과 함께 팬 콘서트 개최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기대감 역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팬 콘서트는 누에라의 세계관과 맞닿아 있다. 누에라만의 이야기를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깊이 들여다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함께 공연을 만들어 나가는 특별한 경험까지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누에라는 첫 팬 콘서트 'EnTER the mission' 개최에 앞서 오는 30일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신보는 데뷔작 'Chapter: New is Now'의 세계관을 더욱 깊이 있게 확장한 작품으로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누에라의 새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는 그 이름처럼 모든 경우의 수를 넘어서는 창조적인 선택에 대한 여정을 그려낸다. 청춘의 모습을 '무한한 경우의 수'라는 주제로, 누에라만의 특별한 서사를 완성할 계획이다.

누에라는 지난해 공식 데뷔 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빌보드 No. 1s 파티'에 공식 초청을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자리에서 빌보드와 빌보드 코리아 선정 '2025년 K-POP 루키'를 수상, '빌보드 루키'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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