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은 16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타워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글로우 투 헤이즈'(Glow to Haz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1996년생인 강다니엘은 이날 입대와 관련해 입을 뗐다. 그는 "올해 하반기로 정해졌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어 "원래는 더 일찍 가려고 했는데, 그래도 가기 전에 의미 있는 활동들로 인사드리고 싶었다. 무대 등으로 가수로서 보여드릴 수 있는 최대한을 보여드리고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앨범 후속으로 나오는 동도 많이 준비 중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강다니엘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글로우 투 헤이즈'(Glow to Haze)에는 총 다섯 개의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에피소드'(Episode)는 사랑이 시작될 때의 설렘을 라틴 리듬과 R&B의 결합으로 표현한 노래다. 강다니엘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K팝 유명 안무가 최영준이 퍼포먼스에 힘을 실었다.
강다니엘의 새 앨범 'Glow to Haze'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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