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미스터트롯3' 김용빈, 손빈아, 춘길, 최재명, 추혁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종합] 김용빈, 상금 3억이나 받았는데…"내 몸 건사하기도 힘들어, 결혼 생각 NO" ('돌싱포맨')](https://img.tenasia.co.kr/photo/202506/BF.40782676.1.jpg)
김용빈은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 아이돌 캐스팅을 당했지만, 거절한 일화도 고백했다. 김용빈은 "예전에 MBC 개그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다. 그때 '이수만 선생님이 찾으신다'면서 회사에 가자고 하더다"고 밝혔다.
이어 "며칠 뒤 이수만 선생님 방에 갔는데 '샤이니라는 그룹을 만들고 있는데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종합] 김용빈, 상금 3억이나 받았는데…"내 몸 건사하기도 힘들어, 결혼 생각 NO" ('돌싱포맨')](https://img.tenasia.co.kr/photo/202506/BF.40782677.1.jpg)
김용빈은 ‘여동생 소개 시켜주기 싫은 사람 1위’로 꼽힌다고. 이에 추혁진은 "훌륭한 동료지만 손이 많이 간다"고 폭로하며 "캔 뚜껑도 잘 못 딴다. 김용빈처럼 손톱 관리하는 남자를 처음 봤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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