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유튜브 예능 '살롱드립2'에서는 '어머니? 누나? 애매하긴 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배우 라미란과 안재홍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라미란은 최근 14kg 감량한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이날 영상에서도 전보다 날씬하고 작아진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장도연은 "미란 언니의 알고리즘을 지배하는 건 뭐가 있냐"라고 물었다. 라미란은 "최근 1년 정도는 다이어트 식단 레시피"라고 답했다.
안재홍도 "저도 그런 레시피가 자꾸 뜨는 것 같다. 양배추 레시피 같은 거. 파생돼서 계속 나오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라미란은 "(안재홍이) 살림을 잘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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