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민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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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와 모교를 방문했다.

윤민수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모교, 내가 살던 집, 모든 것이 너무 변했네. 아들이랑 오니 뭔가 느낌이 뭉클. 맑아도 눈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윤민수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아들과 함께 자신의 모교에 방문한 모습. 특히 투샷을 찍은 부자는 똑 닮은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3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면서 이름과 얼굴을 알린 윤후는 2006년 11월생으로 현재 만 18세로, 미국 명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 진학해 비지니스 경영을 전공하고 있다.
사진=윤민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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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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