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는 최근 서울의 한 전통시장과 인근 포장마차에서 '하루의 시작과 끝'을 주제로 성공적인 첫 녹화를 진행했다.
KBS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스틸에는 전통시장과 포장마차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치는 이찬원, 웬디, 한해, 대니 구의 모습이 포착됐다. 옹기종기 모여 앉은 뮤지션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는 오는 31일 오후 10시 4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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