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프로듀썰 윤일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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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 선수 추성훈이 일본인 모델 아내 야노시호와의 재산 분리 운영 방식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프로듀썰 윤일상'에는 윤일상과 추성훈이 함께한 '170만 아조씨랑 앨범 발매 l 프로듀썰 윤일상 EP.09 추성훈'라는 제목의 콘텐츠가 올라왔다.
사진=유튜브 채널 '프로듀썰 윤일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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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은 부부의 경제적 분담에 대해 "우린 각자 따로 관리한다. 서로 그런 방식이 더 편하다. 본인 수입은 본인이 알아서 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윤일상은 "그럼 조금 눌려서 지내는 것 아니냐. 아내가 더 많이 버는 것 같은데. 유튜브 구독자만 해도 천만 명은 되겠네"라고 반응했다.

추성훈은 야노시호가 최근 구매한 차량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어느 날 보니까 포르쉐가 있더라. 말도 없이 자기 돈으로 샀더라.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라고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프로듀썰 윤일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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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현재 자신만의 공간이 없어 아쉽다고 털어놨다. "열심히 벌어서 넓은 집으로 이사하고 나만의 공간을 갖고 싶다. 한국 올 때 호텔에 묵는데 내 공간처럼 느껴져서 무척 좋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추성훈은 2009년 야노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2013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사랑 양과 함께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각종 예능, 유튜브 영상 조회수를 끌어올리는 등 대중적 사랑을 받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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