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시아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올해 16살을 맞은 정시아의 아들이 농구 경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특히 아들은 엄청난 팔 근육을 뽐내며 볼을 쟁취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앞서 정시아는 지난 달에도 아들이 참가한 중고등학교 농구 대회에 응원차 방문한 바 있다. 이때도 아들이 속한 팀이 승리를 거머쥐면서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3살 연상의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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