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시크릿이엔티]](https://img.tenasia.co.kr/photo/202502/BF.39510848.1.jpg)
장덕수가 데뷔 후 처음으로 로맨스 코미디 장르에 출격한다. 그는 오는 18일 공개를 앞둔 영화 ‘다섯 남자와 동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이하 ‘다동시’)에 캐스팅, 새로운 연기 도전을 이어간다.
‘다동시’는 인기 연극 ‘연애하기 좋은 날’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갑작스럽게 기억을 잃은 여자 김시연이 자신의 기억을 찾기 위해 다섯 남자와 동거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장덕수는 극 중 완벽주의 연극작가 강민혁 역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가 맡은 강민혁은 무뚝뚝하고 냉소적인 성격의 소유자지만, 누구보다 같이 사는 하우스 메이트들을 살뜰히 챙겨주는 ‘겉차속따’ 정석과도 같은 인물이다.
![[사진 = 시크릿이엔티]](https://img.tenasia.co.kr/photo/202502/BF.39510847.1.jpg)
이러하기에 장덕수가 ‘다동시’에서 펼쳐낼 청춘 로맨스에도 궁금증이 모이는 상황. 특히 ‘첫사랑 비주얼’로 조명받고 있는 그의 훈훈한 마스크와 전작을 통해 입증된 안정적인 실력이 로맨스 코미디 장르에서도 돋보일 것으로 예상,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떨림을 안길 작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장덕수가 출연하는 ‘다동시’는 2월 18일(화) 웨이브와 다양한 OTT 플랫폼, IPTV를 시작으로 이후 티빙에서도 만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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