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윤은 "오랜만에 일하려면 '일의 감각'이 필요하다"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지윤은 '일의 감각'이라는 제목의 책을 들고 정면을 응시했다.
'일의 감각'은 박지윤의 남편인 전(前) 카카오 공동대표이사 조수용이 쓴 에세이로, 박지윤은 남편 책을 홍보하며 내조에 나선 것. '일의 감각'은 지난 10일 발간 후 자기계발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조수용 전 대표는 지난 2022년 보수로 357억 4000만 원을 수령해 이재현 CJ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재벌 총수들을 제치고 기업인 연봉킹 1위에 오른 인물이다.
박지윤은 과거 조수용 전 대표가 발간하는 매거진의 팟캐스트에서 진행자와 고정 패널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9년 2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 슬하 딸이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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