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는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튠' 수록곡 '그래비티' 관련 특별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그래비티' 콘텐츠는 제작 예산만 수억 원에 달하는 특별 프로젝트로, 뮤직비디오에 버금가는 스페셜 클립이다.
이와 관련 한 관계자는 "기존 미공개 영상에 CG 작업을 더해 뮤직비디오에 준하는 고퀄리티의 콘텐츠를 제작했다"며 "제작비는 수억원이 추가로 들었다"고 설명했다.
피프티 피프티의 '그래비티'는 타이틀곡 'SOS' 만큼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곡으로, 지난 2일 MBC M '쇼! 챔피언'을 통해 음악방송 첫 공개된 라이브 영상은 방송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최상단에 오르며 관심을 입증했다. 또, 이 무대는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수 100만을 넘어서며 '쇼!챔피언' 해당 회차의 공식 베스트 클립 영상으로 기록됐다.
![[단독] 피프티 피프티, 팬 사랑에 수억원 안 아깝다 "그래비티 뮤비급 영상 제작"](https://img.tenasia.co.kr/photo/202410/BF.38359692.1.jpg)
피프티 피프티는 이에 힘입어 '그래비티'로 음악방송 활동을 1주 연장했다. 더불어 지난 19일 경기 고양에서 진행된 제30회 드림콘서트, '2024 슈퍼팝 재팬' 등에 출연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